dCollection을 활용한 교내 학위논문/교내자료 수집

대학도서관에서는 dCollection을 통해 학위논문 및 교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기관마다 수집하는 범위나 방식은 상이 할 수 있으나, 대다수의 대학이 학위논문을 dCollection을 통해 수집하여 원문을 제공하고 있다.

 

dCollection 바로가기: http://www.dcollection.net/search/main.do

 

dCollection(Digital Collection)이란? - 대학 학술정보가 생산과 동시에 유통, 보존되는 최적의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범국가적 지식정보 디지털 유통 시스템이다. - 연구자(논문 작성자)는 소속 대학의 dCollection 시스템에 접속하여 논문의 원문 파일과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논문이 자동으로 디지털화 되어 학술연구자에게 제공된다. - dCollection으로 구축된 자료는 자관의 dCollection 사이트와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서도 검색 및 원문 이용할 수 있다.

 

대학마다 dCollection 페이지는 공개되어 있으며, 학위논문 및 일부 교내자료 등은 공개되고 있다.

 

위의 dCollection 사이트에서 대학/기관별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대학도서관에서는 학위논문을 위주로 수집하고 있다. 학위수여자들은 dCollection에 접속하여 자신의 학위논문을 업로드하고, 해당 원문이 저작권표시 등을 거쳐 원문으로 제공된다. dCollection에서 바로 RISS와도 연계되어 학위논문의 원문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학별 dCollection에 들어가보면, 학과별로 학위논문을 살펴볼 수 있다. 다음 예시는 홍익대 도서관의 학과별 학위논문을 수집한 페이지이다. 브라우즈라는 메뉴 아래에 학과별 학위논문이 나오며, 모든 대학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세부 전공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각 대학별 dCollection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dCollection을 통해 고서, 귀중자료 등의 스캔본을 탑재하여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교내 연구자료(독후감 대회자료, 연구발표 등)의 원문, 동영상 등을 탑재하고 있다. 다음 사례는 부산대학교 dCollection 예시이다.

 

최근 들어 dCollection에 제출자중 박사 학위논문 제출자를 대상으로 ISNI*를 신청과 연계하고 있다. 아래 화면 처럼 dCollection 제출 내역에서 ISNI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후 적용되어 논문 검색 시 확인할 수 있다.

 

* ISNI: 작가, 연구자, 실연자, 영상제작자 등 연구 및 창작 활동과 관련된 개인과 단체를 식별하기 위해 부여하는 16자리 국제표준이름식별자